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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 "캄 노우 오고 싶지 않았다. 죽을 때까지 함구하려 했는데…"(뭉뜬리턴즈)
23-03-22 05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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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데일리 = 고향미 기자]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스페인 리그 라리가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.

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'패키지 말고 배낭여행-뭉뜬 리턴즈'(이하 '뭉뜬리턴즈')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이틀 차를 맞은 김용만, 김성주, 안정환,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.

이날 방송에서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캄 노우를 찾은 안정환은 "내가 왜 여기 별로 안 오고 싶어 했냐면, 약간 미련이 생겨서 그래..."라고 입을 열었다.

안정환은 이어 "라리가를 너무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갔잖아. 그때는 라리가를 너무 뛰고 싶었는데 그땐 여기 못 왔다. 여기 말고 다른 데를 택했다"고 털어놨다.

이에 정형돈은 "여길 올 수 있었는데? 어디를 택했는데?"라고 물었고, 안정환은 "이탈리아(페루자)를 택했지. 그때는 이탈리아 리그가 최고였으니까"라고 답했다.

안정환은 이어 "여기 올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다. 이적할 팀이 두 군데가 나온 거야. 하부 리그인데 스페인 팀이랑 독일 뒤스부르크였는데 독일 월드컵 전에 아드보카트 감독이 독일로 가라고 한 거야. 난 스페인으로 오려고 했는데"라고 설명했다.

그러면서 "그런데 그다음 해에는 나이가 드니까 라리가에서 날 안 찾지. 축구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에. 그래서 여기 오면 라리가를 못 뛴 게 아쉬움이 생길까 봐 오고 싶지 않았어"라고 고백한 후 "근데 용만이 형이 자꾸 가자는 거야"라고 토로했다.

그러자 김용만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, 안정환은 "내가 축구장 표 사고 처음 들어와 봐! 내가 이거 죽을 때까지 함구하려고 했는데 끄집어내야 되겠냐고?"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.

한편, JTBC '패키지 말고 배낭여행-뭉뜬 리턴즈'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'뭉뜬 4인방'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.

[사진 = JTBC '패키지 말고 배낭여행-뭉뜬 리턴즈' 방송 캡처] 고향미 기자 catty1@my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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